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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위원장, 경기도교육청 공무원노조와 단체교섭 관련 현안 논의▲정윤경 의원, 경기도교육청 공무원노조와 단체교섭 관련 현안 논의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4일 교육기획위원회 협의실에서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과 함께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경일노)’와 ‘한국공무원노동조합(한공노)’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일노 이혜정 위원장과 한공노 지부장 김영구 등은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과 공무원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2개 노조만이라도 단체교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지방공무원에 대한 노동 존중과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필요성 등에 대한 현안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교육서비스 제고를 위한 학교 현장 근로 환경 개선도 중요하며, 공무원노조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양쪽ᅟᅡᆫ테만 합의가 원만히 이뤄져 조속히 단체교섭이 이뤄질 수 있게 위원님들과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석 의원은 “공무원 기본적인 인권과 권익도 중요한 사안이므로 공익적인 부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충분한 검토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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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환,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로부터 감사장 수상[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경일노)’로부터 경기교육발전과 제도 개선 및 교직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경일노 조합원들과 교직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등 의정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공감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장태환 의원은 평소 경기교육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교육수요자들과 직접 대면하고 일하고 있는 학교 현장 실무자들이 느끼는 실제의 문제점에 대해 깊이 인지하고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이에 대한 해소 방안 마련 등 처우 개선방안 모색에 앞장서 왔다. 장 의원은 “학교 현장의 교육행정 수요는 갈수록 다양화, 개별화, 고급화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제도적 발전은 답보 상태로 특히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인사와 근무평정은 교원인사와 평가 기준과 비교 시 인사권자의 재량과 개입 여지가 많은 부분에 공감 한다”며 “향후 이에 대한 지역 순회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행정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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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미나, 도교육청 공무원 처우개선 위해 간담회 ‘개최’▲ 권미나 의원은 “본 간담회가 무엇보다 4개의 노동조합과 경기도교육청과의 소통의 장을 처음으로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7급이하 하위직 공무직원들이라며 이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도교육청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처우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교육위 권미나 의원은 3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교육청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총무과장, 행정관리담당관과 한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교육청지부,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경기교육청지부,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등의 4개 노동조합의 간부를 포함해 총 13명이 참석했다. ▲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교육위 권미나 의원은 3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교육청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동조합 간부들은 무엇보다도 하위직 승진이 적체돼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며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 행정지원을 하는 직원들의 직렬이 다양하고 복잡해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권미나 의원은 “본 간담회가 무엇보다 4개의 노동조합과 경기도교육청과의 소통의 장을 처음으로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7급이하 하위직 공무직원들이라며 이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도교육청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처우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